즉시 기분이 좋아질 화재복구업체에 대한 10가지 사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7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양한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청소업체 자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3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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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5월 18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4년 8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7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7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행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4월 3일, 2026년 6월 6일, 2026년 7월 5일, 2023년 8월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청소 4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5년간 총 6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